미국 유학, 편입~ 미국에서 고교를 마쳤습니다.[네이버 지식인]

20XX년에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한국에 들어와서

사진 전공을 준비중인 상태입니다.

일단 한국에서 대학을 가려는 이유는 학비가 가장 큰데요.
제가 넷째라서 한국에서 가면 학비가 미국에 비해서 완전 싸거든요.
그래서 일단 한국에서 대학을 갔다가 기회가 된다면 미국으로 편입을 생각 중 입니다.

1. 그냥 바로 미국 대학으로 진학을 하는게 더 좋을까요?
2. 저같은 경우는 바로 진학하는게 편입보다 쉬운가요?
3. 편입을 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준비를 해야 하나요?

학비가 주된 이유라면, 미국 주립대 장학생 입학 (편입 포함) 프로그램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미국 주립대중에는 일정한 성적 조건을 갖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제공하기 때문에, 한국의 사립대학 학비 수준으로 유학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이 어떤 조건을 충족하시는지 살펴보시고, 장학생으로 선발되신다면 엄청난 경제적인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주립대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이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있는 총 6개 주 16개의 미국 주립대에 장학 입학이 가능하고, 미국 시민들이 내는 in-state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 큰 자랑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미국 대학 유학을 가면 1년에 학비 등을 포함해서 최소 5,000 만 원에서 1억이 넘는 금액이 듭니다. 그러나 주립대 장학생으로 진학하면, 학비와 기숙사비, 잡비를 합해 1년에 1,700만원에서 2,400 만원 정도가 되어 한국의 사립대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2. 저 같은 경우는 바로 진학하는게 편입보다 쉬운가요?

네, 바로 진학하시는 것이 편입보다 훨씬 쉽습니다.

국내로 돌아 오셔서 경험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외국에서 공부한 학생이 국내 대학에 입학하려면, 웬만한 스팩이 아니고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더구나 해외 고등학교 출신자를 배려한 특례 입학의 문은 아주 한정되어 있고, 해외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굉장히 많아져서, 인(in) 서울 대학 입학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시 말해, 우선 국내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나중에 미국 대학으로 편입하는 길 자체가 막히는 것이죠. 물론 지방의 전문대에 입학하시면 되겠지만, 전문대에서 받은 학점은 미국 대학에서 거의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편입에 별로 이익이 되지 않습니다.ㅠㅜ

3. 편입을 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준비를 해야 하나요?

미국 대학 편입 과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미국 대학 편입의 학점 반영 방식의 경우, 우리나라의 편입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 대학은 '학점제'로 편입과 졸업을 결정합니다. 즉, 한국에서 2학년까지 마쳤다고 해서 바로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미국 대학 졸업 학점인 120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하는 학점제 시스템입니다.

국내 대학 1학년이나 2학년까지 이수한 학점중에 편입 대학에서 인정받은 학점을 뺀 나머지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하는 체제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 대학에서 35학점을 땄는데, 30학점만을 인정받으면 나머지 90학점 (120학점 - 30 = 90 학점) 을 이수하면 졸업하는 시스템입니다.

즉, 한국 대학에서 취득한 학점은 미국에서 인정을 받아야 유용합니다. 미국에는 외국 대학에서 취득한 학점을 인증해 주는 학점 인증 기관이 있는데, 이 기관의 검증을 통해 자신의 학점 중 어떤 학점이 미국 대학에서 인증받을 수 있는지를 먼저 확인 받아, 이를 원하는 미국 대학으로 보내 인정받는 시스템입니다.

일반적으로 학과목의 학점은 B+ 이상이어야만 인정받을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는 학과목들도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어떤 과목들이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는 사전에 전문 유학원과 상담하여 국내 대학 학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국내 4년제 대학을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도, 편입 대학에서 3 학점 ~ 6 학점 정도밖에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바로 미국 대학으로 직접 진학하시도록 권해드립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사립대학 학비 정도로 미국 주립대에서 유학할 수 있는 장학 프로그램이라면, 바로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국 주립대 장학 프로그램으로 진학하시려면,

(1) 고교 내신이 미국식 GPA 기준 2.5 /4.0 이상이어야 하고, (2) TOEFL 점수 최소 80점 이상을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조건을 갖춘다면 미국 6개 주 16개 주립 대학의 장학 입학과 함께 다른 50여개 대학에서 좋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학비 절반 이상이 장학금으로 대체되고 한국 사립대학 학비 수준으로 유학할 수 있어 우리나라 유학생들도 혜택을 누리고 있는 장학제도입니다.

(거기에 장학생들은 대학에서의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조지아텍 같은 대학으로 편입하거나 졸업 후에는 미국 현지에 취업하는 학생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죠.)

질문자께서는 미국에서 공부하셨으니, 아마 GPA 는 최소 2.5 / 4.0 이상일 것이고, TOEFL 점수도 70점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바로 신청을 하시면, 2개월간의 <대학 예비과정>을 거쳐 9월 학기나 내년 1월 학기, 혹은 내년 9월 학기에 미국 주립대 장학생으로 진학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지금부터 국내 대학 입학을 준비하려면, 또 다시 1년 정도의 시간과 경비를 허비해야 합니다만, 구태여 그럴 필요 없이, 그 동안 공들여 쌓아왔던 실력을 중단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세요. (게다가 장학 혜택은 덤으로 받고 ^^)

다만, 몇 몇 학생들이 혼자 추진하다가 대부분 장학혜택을 받지 못해 절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전과목 A> 같은 성적은 물론, 미국 현지 <취업>이나 <영주권> 은 꿈도 꾸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 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미국 대학을 졸업한 우리나라 학생 가운데 7% 미만 학생들이 미국 <취업> 에 성공한다는 통계지만, 저희 와이즈웨이 장학생들은 대부분 <전과목 A> 를 실현하고, 졸업후 미국 <취업>과 <영주권 취득>에 성공하는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18년째를 맞는 저희 와이즈웨이 유학센터 초창기에 남학생은 주로 <IT 분야>, 여학생은 <간호학과> 로 진학해 미국 "IT 기업"과 "병원"에 <취업>하고 <영주권>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미국 최대 기업인 <아마존> 의 엔지니어, 세계 4대 회계법인 <딜로이트>에 입사하거나, 한국계 미국 기업인 <한화 큐셀> 엔지니어로 취업하고 <영주권>을 받는 등 취업의 문이 넓고 다양해졌습니다.

또한 <영주권 간호사> 중에도 수술이 가능한 NP (Nurse Practitioner) 자격을 취득하거나, 미국 최고의 E ** 대학 병원의 간호사로 취업하고, 610 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가진 <간호사 관련 파워 블로거> 도 나오는 등,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그룹으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학원 석/박사 과정> 에 진학한 학생들은 전원 "전액 장학생" 에 1년에 $25,000 ~ $35,000 의 "연구 보조금 (Stipend)" 을 받으며 공부를 계속하고 있고, 이중에 <조지아텍 박사과정> "전액 장학생"에다 1년에 $35,000 의 "연구 보조금"을 받으며, 연구 활동을 계속하는 안 * 빈 장학생 같은 경우는 우리 와이즈웨이 장학생의 "롤 모델" 같은 사례입니다.^^

"참가 신청서와 성적을 보내주시면, 바로 장학 혜택이 가능한지와 함께 유학 일정을 알려 드립니다."

등록을 하신 후에는 매월 열리는 <장학생 선발 설명회>에 부모님과 함께 참석하세요.

<설명회>에는 위에서 언급한 <전과목 A> 장학생, <취업>, <영주권>을 받은 졸업생들과 그 학부모님들이 나오셔서 본인의 경험을 말씀해 주시고, 참석자들의 의문사항에 대해 진솔하게 답변해 드리고 있습니다.

152회 장학생 선발 설명회 (2025년 7월 19일 진행) 에서 "질의 응답 세션"을 진행하는 24년 9월학기 ~ 25년 1월학기 연속으로 <전과목 A> 를 기록한 46기 장학생 3명 (좌로부터 CSU 컴퓨터 공학과 이*대 장학생, KSU 간호학과 이*솔 장학생, GSW 회계학과 이*대 장학생)

주립대 장학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추가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일단 채택이 늦어 죄송하고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제 GPA는 3.2 (9학년 성적이 한국 중3 성적이 들어가서 좀 낮아요ㅠㅠ) 정도고 사진 관련 전공을 지망 합니다. 장학금을 받는다 해도 대학에 약간은 부담스러워서 커뮤니티 컬리지를 먼저 갔다가 편입을 하거나 한국에서 제가 4년제를 나온 뒤에 학사 편입을 고려중 입니다. (국가장학금 다자녀 유형으로 받을 수 있어서 연간 대략 절반정도의 학비를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사립대중에 연간 등록금이 1700이나 하는 곳이 있나요?) 일단 지금은 사진 입시를 준비중이고요. 이러한 디테일 들을 고려 했을 때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사진 쪽으로 갈 수 있는 학교가 어떻게 되는지 등등 그리고 혹시 미국이 아니더라도 영어권 국가에 괜찮은 조건이 있다면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질문자님의 추가질문

1. CC 를 먼저 가는 경우, 학비와 집세 (CC는 기숙사가 거의 없으므로)와 생활비를 감안하시면 1년에 $25,000 이상이 들 것이고, 그 후 4년제로 편입하신다면 학비와 기숙사비 등을 합해 약 $50,000 이상이 들 것입니다.

2. 국내의 경우에는, 서울에 있는 학생이 지방 4년제 대학을 다니는 경우나 반대로 지방에 사는 학생이 수도권 대학을 다니는 경우에는 학비와 기숙사비와 잡비 등을 합해 약 1,700 만원 이상이 듭니다. 물론 서울에 사는 학생이 서울에 있는 대학을 다니거나 지방의 학생이 같은 지역의 대학을 다니는 경우라면 기숙사비 비용은 빠지겠지만, 아시다시피 국내 대학 생활에서 파생되는 여러가지 잡비와 식비 등을 함께 계산하고, 서울에 있는 대학을 다니면서도 학교 근처의 원룸을 활용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한다면 학비와 기숙사비와 생활비를 합친 1,700 만원이라는 수치가 결코 과장이 아니라는 점을 잘 이해하실 겁니다.

3. 질문자께서는 국내에서 4년제 대학을 다니는데 여러가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하셨는데,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데 드는 비용은 차치하고 그 후에 미국 대학에 편입하여 2년 이상을 다니는 경비는 최소한 1억이 들어 갈텐데 과연 그 경비를 감당할 수 있느냐는 것이죠. 이런 경우가 바로 조삼모사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면 그럴 듯하지만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오히려 손해가 되고 독이 되는 셈입니다. 결국 대학을 졸업하는데 6년 이상이 걸리게 되고, 그 이후에 미국 <취업> 이나 <영주권> 등을 취득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그 이전에 미국 고교 생활에 바친 정성과 경비를 생각하면 얼마나 큰 손해인지 헤아리기 어렵지요~~ㅠㅠ

4. 성적은 충분한데 학비 문제로 굳이 돌아서 가는 방법을 생각하신다니 좀 안타깝습니다.

더구나 트럼프 대통령 2기 정부하에서 많은 학생들이 위축되고, 질문자 학생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 학부모님이 많이 있는데, 저희 와이즈웨이와 함께 하신다면 오히려 경제적인 유학과 함께 유리한 결실을 맺는 기회를 맞이하실 겁니다!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아래 오픈 카톡이나 메일, 전화 등으로 계속 질문해 주세요.

다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혼자 추진하면서 애만 쓰다가 실패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질문자 학생이 현재 처한 개인적인 환경과 스펙으로 가장 경제적이고 확실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미국 유학 방법을 저희 와이즈웨이가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미국 유학은 "취업" 입니다!]

경제적이며 확실한 <와이즈웨이 미국 장학 유학> 에 동참하셔서

당신의 꿈과 멋진 미래를 꼭 이루세요!

미국 주립대 장학 프로그램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매달 열리는 <장학 선발 설명회>에 참석하세요.